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박형식' 발탁…신규광고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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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박형식' 발탁…신규광고도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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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광고 이미지.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을 칠성사이다 새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드라마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으며 호감형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형식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신규광고와 함께 모델 박형식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광고는 칠성사이다의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한 맛'과 브랜드 이미지에 도시 속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청량함'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고 콘셉트는 '당신의 하루에 청량함이 가득하도록'이다. 모델 박형식을 통해 도시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칠성사이다만의 청량함을 경쾌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화면분할기법을 적용해 톡톡 터지는 탄산의 느낌을 시·청각적으로 표현했고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의 맛과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도시 일상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존재,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탄산음료로 소비자 곁에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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