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대중교통·편의점·커피 특화 'my pass 마패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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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대중교통·편의점·커피 특화 'my pass 마패카드'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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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대중교통·편의점·커피업종에 혜택이 특화된 'my pass 마패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my pass 마패카드는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시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편의점·커피 3개 업종에 혜택을 집중했다.

먼저 대중교통(시내버스·마을버스·광역버스·지하철·공항철도·공항버스) 결제 시 20%, 월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고객이 쉽게 매월 사용하는 대중교통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1만원), 커피(스타벅스·커피빈)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두 할인횟수에 제한은 없다.

하나카드는 my pass 마패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앱으로 my pass 마패카드를 신청한 하나카드 신규 회원이 9월 말까지 1회 이상 결제 시 연회비를 100% 캐시백 해준다.

my pass 마패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7000원이다. 카드신청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1Q Pay앱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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