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배민∙야놀자 사옥에 로봇카페 '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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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배민∙야놀자 사옥에 로봇카페 '비트'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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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다날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국내 O2O기업인 배달의민족, 야놀자 사내 카페테리아에 로봇카페 '비트'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에 비트가 들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전까지 비트는 SK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됐었다.

두 회사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직원들만의 공간을 최대화하고 원하는 음료를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로봇카페 비트를 도입하게 됐다.

배달의민족에 설치된 로봇카페 이름은 '배리스타 민'(BARISTA MIN)이다. 배달의 민족의 줄임말인 배민에서 따온 이름이다. 야놀자의 로봇카페는 바리스타의 '바'를 야놀자의 '야'로 바꾼 '야리스타(YARISTA)'다.

강영석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O2O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과 야놀자에 비트가 사내 카페테리아로 입점돼 감회가 새롭다"며 "편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카페가 사내 카페테리아의 스마트한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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