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세븐틴 과외선생님? Mnet '방문교사' 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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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세븐틴 과외선생님? Mnet '방문교사' 일 낼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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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우주소녀와 세븐틴을 과외선생님으로 둔다면 기분이 어떨까?

인기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선생님이 되는 예능 프로그램이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방송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은 새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방문교사'를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 연예인 교사가 일반인 출연자에게 직접 공부를 가르쳐주는가 하면 인생 상담도 해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 과정에서 학생의 성적과 행동이 부모님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해당 교사는 해고를 당할 수도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우주소녀 루다, 세븐틴 버논, 펜타곤 홍석,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등이 교사로 나선다.

버논은 뛰어난 영어 실력을, 돈스파이크는 명문대 출신으로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출신 마이크로닷, 중국 유학파 출신 홍석 등은 저마다의 수업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방문교사'는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박명수, 래퍼 산이가 MC를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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