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울릉도·독도' 여행상품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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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울릉도·독도' 여행상품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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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롯데홈쇼핑, 울릉도 독도 여행상품.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오는 23일 업계 단독으로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왕복 선박 및 숙박요금으로 숙박, 관광, 식사에 독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단체 관광객과 젊은세대를 겨냥한 유람선 관광, 스노쿨링, 낚시 등 다양한 체험 상품들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독도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의날 출발' 상품도 선보인다.

전국 관광기 근처 숙박업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한 멀티숙박권'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하반기 중으로 국내 인기 관광지들을 선정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최근 부산, 제주도 등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여행지에서 전국으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겨냥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국내여행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해외여행지 보다 더 좋은 국내 여행지를 발굴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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