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 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상태바
앞으로 3년, 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08시 3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연수/슬로디미디어/1만5000원
art_1534395366.jpg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들이 발표됐다. 하지만 서울은 오르고 지방은 떨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빚어지는 등 시장 관리 효과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부동산에 집착하는 현상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인구의 이동으로 상권이 변하고 교통망이 혁명적으로 개선되는 곳,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효과로 다시 상권이 부활하고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곳, 미래에 핵심권역의 지위를 차지할 곳들은 정부의 정책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른다.

또한 부동산시장에서 정부의 정책보다 투자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리와 시장 유동성이라고 꼬집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부동산은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이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부동산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담았다.

더불어 앞으로 가치가 상승하여 시세차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안겨줄 지역을 예측해 소개한 점도 흥미롭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