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환기하고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돼왔다.
캠페인 참가자들이 얼음물을 덮어쓰는 행위에는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의 고통에 공감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하 부사장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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