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결혼' 배우 윤정희, 극비리에 엄마 됐다
상태바
'극비결혼' 배우 윤정희, 극비리에 엄마 됐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1일 16시 5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ts.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배우 윤정희가 엄마가 됐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5월을 전후로 아이를 출산했다.

관련해 윤정희는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 8월 현재아내이자 엄마로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에 오르면서 인지도를 쌓아 올린 윤정희는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외에도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9) 등 방송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었다.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사실상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ID : yaz1****), "윤정희님 궁금했는데 행복한 소식이네요♡응원합니다"(ID : csyo****)라는 등의 축하의견이 실시간 쇄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