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폭염속에 건강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 300인분을 만들어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 위해 보양식 키트 150인분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름 막바지에 기나긴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체력을 보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은 기업시민 의식을 가지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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