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생은 각 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가운데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경제적 형편을 함께 고려해 선발됐다. 올해부터 대학생은 200→400만원, 대학원생은 300→500만원으로 장학금액이 늘어났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미래의 국가 인재양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만476명에게 총 112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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