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조기 완전 판매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한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 2.0%이다.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 수 9백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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