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은 지난주 4위에서 3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작년 11월 둘째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9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주까지 5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머무르던 태국 선수 에리야 쭈타누깐은 2위로 내려갔다. 박인비가 3위를 유지했고 유소연은 2위에서 2계단 하락해 4위에 랭크됐다.
양희영은 최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뒤 3계단 오른 25위에 올랐다. 김보아는 지난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후 59계단 상승해 1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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