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락식혜, 액상형 스틱 제품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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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액상형 스틱 제품으로 재탄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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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팔도가 '비락식혜'의 맛을 그대로 담은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락식혜 스틱은 국내산 농축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해 식혜 맛을 살렸다. 15g 용량으로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커피믹스와 같이 제품을 컵에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으면 달콤쌉싸름한 전통식혜가 된다. 여름철에는 과일과 함께 시원한 에이드로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넣은 식혜차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993년 첫 출시된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한 식혜음료다. 최근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층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김기홍 팔도 음료BM팀장은 "비락식혜 스틱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에서 식혜를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기획했다"며 "비락식혜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전통음료 시장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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