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루미레이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루미레이어 마스크는 실버펄 파우더가 함유된 글리터 시트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에센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또한 일반 마스크 시트와 비교해 작은 크기여서 머리카락이 닿지 않고 눈과 입 부분을 일반 마스크보다 크게 설계해 마스크를 부착하고 립,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VDL 관계자는 "마스크 에센스에 보습과 진정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과 판테놀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한다"며 "다양한 파장의 빛을 반사시키는 피그먼트 성분을 함유해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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