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투란 등 70만대서 화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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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투란 등 70만대서 화재 가능성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1일 08시 47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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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폭스바겐 준중형급 차량 티구안과 투란 등 70만대에서 화재 가능성이 나타났다.

독일 DPA통신은 20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결함을 파악한 티구안, 투란 등 차량 70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달 5일 이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티구안과 투란의 최신 모델이다. 이 차량들에서 합선에 의해 발생한 열이 차량 지붕을 손상시키고 화재까지 일으킬 우려가 제기됐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리콜 대상 차량 중 합선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차량은 운행을 계속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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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물러나라 2018-08-21 09:16:51
https://www.google.com/amp/s/www.nst.com.my/node/403552/amp
역시 자극적인 기사써서 기사읽게 유도하는 기레기..
원문에는 "선루프가 젓을 경우"인데, 즉 선루프없는 차는 제외되고 누수안되 상태에서는 괜찮다는 건데..
그걸 그냥 모든 차량이 그런 것처럼 사기쳐서 기사를 쓰다니..
에잇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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