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인 베니스' 위대한 병맛, 황석희 번역가 아니면 누가 살리리
상태바
'원스어폰어타임 인 베니스' 위대한 병맛, 황석희 번역가 아니면 누가 살리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s10.jpg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오는 9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황석희 번역가까지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진다.

오지라퍼 사립 탐정 '스티브'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에게 빼앗긴 금쪽같은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무모한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잔망 폭발 케이퍼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수입: ㈜브리즈픽처스/배급: ㈜영화사 오원, ㈜브리즈픽처스)가 영화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들을 공개했다.

먼저 카체이싱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를 비롯해 '트랜스 포머3', '맨 오브 스틸', '더 울버린' 등 화려한 액션을 담으며 레전드 작품들을 탄생시킨 아미르 모크리 촬영 감독이 이번 영화에서 캐릭터들의 생동감은 물론, 미국 베니스의 풍광까지 담아내며 웰메이드 코믹 액션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소재로, SF 명작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매트릭스' 시리즈 편집 감독 자크 스탠버그도 참여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s1.jpg
마지막으로 '데드풀' 시리즈, '킹스맨: 골든 서클', '킬러의 보디가드'까지 캐릭터 본연의 색깔과 B급 감성을 그대로 살려 관객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석희 번역가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번역을 맡았다. 

황석희 번역가의 참여로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오지랖 넓고 말 많은 사립탐정 '스티브'와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한 뇌순남 갱단 보스 '스파이더'가 지닌 매력 및 B급 코믹 감성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모모아, 존 굿맨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은 물론, 초특급 제작진들도 참여해 완성된 영화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완성된 병맛 코믹 액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