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 다음달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레이드&소울의 이용자들 대전인 '비무'에서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대회로 오는 9월7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선에는 총 3개 팀이 오르고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예선, 와일드카드전, 본선에서 선발한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지역 대표팀은 총 7개다. 한국대표로는 지난 시즌에서 모두 우승한 'GC BUSAN RED'가 선정됐고 중국, 대만, 러시아, 일본, 태국 대표팀은 지난해 참가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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