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루키 프로젝트' Top6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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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루키 프로젝트' Top6 선정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0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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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최종 결선에 오를 Top6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루키 프로젝트에는 총 254개팀이 참가했다. 이 중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2팀이 선발됐다. 이어 지난 12일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이 선정됐다.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가 42:1의 경쟁률을 뚫고 Top6의 자리에 올랐다.

Top6 팀들은 다음달 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벌인다. 심사를 통해 최종 Top3로 선발된 팀들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8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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