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차량 화재사건의 시작과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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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차량 화재사건의 시작과 마지막은?
  • 김필수 교수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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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독일 BMW본사 엔진 연구소에서 주력 신형모델 중형 520d의 양산형 모델을 제작하면서 다양한 의견이 오간다. 콤팩트하면서 고성능인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고연비가 구현되는 2000cc급 디젤엔진의 프리미엄 베스트셀러모델을 목표로 하는 만큼 엔진을 주축으로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발휘할 수 시스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결국 엔진의 고성능이 유지되면서 다양한 역할이 동시 수행되도록 다목적의 역할에 더욱 고민을 하게 된다. 

결정된 사안 중 환경적인 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매연저감장치인 DPF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의 기능적 역할에도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고성능 엔진에 자신이 있고 2000cc이지만 충분한 동력이 나온다고 자신하는 만큼 상기 두 장치의 기능이 항상 원활하게 작동하게 한다는 기본 조건 하에 설계를 한다. 

특히 두 장치가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엔진의 역할에 자신이 있던 만큼 동시에 작동돼도 괜찮다는 판단 하에 별다른 여과 없이 장착을 결정한다. 최근 전통적인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인 배기가스재순환장치 EGR의 작동은 밸브나 쿨러의 세부적인 기능은 확인된 만큼 부품사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기능성과 역할에 초점을 두고 결정한다. 

EGR에 유입되는 배가가스의 열을 식히기 위한 쿨러의 기능적 역할도 중요한데 다른 메이커 대비 유입되는 냉각수의 용량이 상대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 정도로 적었다. 하지만 콤팩트한 고성능 엔진과 협소한 엔진공간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원활한 동작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담당전문가의 의견이 존중됐고 그대로 수용하기로 한다. 

함께 참가한 일부 전문가들은 여유 설계가 약한 만큼 조그마한 무리수가 가해지면 EGR 작동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수의 의견을 따르기로 해 묻히고 만다. 따라서 전체적인 엔진 설계와 기능적 특성이 무리가 가는 콤팩트한 설계로 고민사항은 있었으나 전체 동작에는 무리가 없다는 판단 하에 엔진 사양을 결정하기로 한다.

2014년 여름 디젤승용차의 천국인 유럽을 중심으로 BMW를 비롯한 프리미업급 승용차는 물론 대중적 디젤승용차가 유럽을 휩쓴다. 특히 '클린 디젤엔진'이라는 미명 하에 더욱 위력을 떨치기 시작한다. 동시에 유럽 외에 대한민국에서도 독일 4인방을 중심으로 수입차 시장이 활력소를 더하면서 독일 4사가 최대 70%가 넘는 수입차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중 BMW는 10여년의 아성을 고수하면서 2위와의 격차는 늘리면서 승승장구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 더욱이 BMW코리아는 수입사이지만 점유율과 판매대수에 있어서 독일 본사의 해외 영역 중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발돋움했고 BMW코리아는 각종 공익재단과 대규모 투자를 대한민국에 이끌었다. 그 결과 세계 수준급의 드라이빙 센터, 물류센터는 물론 한국산 부품사를 끌어들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한민국 대표 메이커인 현대차 그룹에도 영향을 줘 소비자 배려와 자동차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 타의 모범이 되는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15년 9월 미국발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가 커지면서 심각한 윤리적인 부분이 부각되고 천문학적인 벌금이 부과됐다. 폭스바겐 그룹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디젤게이트는 확산되면서 유럽 등 각 시장에 대한 디젤승용차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팽배되기 시작하고 각국 정부의 조사와 벌금 부과 등으로 수년간 글로벌 시장을 얼룩지게 한다.

이러한 경향은 역시 대한민국으로 번지면서 클린 디젤의 천국은 된서리를 맞았다. 후유증도 커지게 된다. 미국발 소프트웨어인 ECU의 프로그램 조작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던 대한민국 주무 부서인 환경부는 당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인 EGR의 기능적 작동과 조작 여부 문제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에 큰 벌금을 매기고 강제 리콜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승승장구하던 폭스바겐에 큰 위기가 찾아오고 개점휴업 상태가 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동시에 환경부가 국내외 메이커의 주류 차종에 대한 EGR의 기능과 배출가스 조사를 전격 조사하면서 수입차들의 고민은 더욱 많아지게 된다. 결국 환경부의 서슬 퍼런 조사와 환경기준을 맞추기 위한 수입차종의 EGR 기능 강화는 필수불가학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당시 국내외 EGR를 통한 질소산화물 저감 시험에서 유일하게 허용기준을 통과한 차종으로 BMW 520d이 선정되게 된다. 더욱이 당시 기록은 2위와는 수배가 차이가 날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고 까다로운 허용기준을 넘는 어려운 기록이어서 주변에서 별의별 소문이 나돌 정도였다. 

2016년 여름 대한민국의 연간 자동차 화재건수는 약 5000건 내외로 하루에 약 13~14건 정도가 발생하는 정도였다.자동차 화재가 발생하면 항상 흔한 자동차 화재인 만큼 자동차 결함은커녕 운전자나 소유자의 관리적인 문제로 대두되곤 할 정도였다. 당시 BMW 차종도 간혹 화재가 발생하면서 일반 자동차 화재로 간주되는 현황 정도였다. 

BMW 코리아에서는 독일 본사에 화재 사건 등을 보고하는 등 자사 차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시작한 시기였다. 물론 다른 국내외 메이커의 차종에도 화재는 발생하면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의구심은 생겨도 확인이 불가능해 여러 소문이 대두되곤 하였다.

동시에 BMW 520d 모델은 국내 수입차 시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선망의 대상이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6000만원대의 낮지 않은 가격으로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높은 연비는 당시에 '떨어지지 않는 연비 바늘'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했다. 이렇게 쌓인 명성이 단일 모델로서는 4만대가 넘는 최고의 긍정적 이미지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여름 이미 유럽에서는 520d모델 등 다양한 디젤승용 모델을 중심으로 몇 건의 화재를 통해 EGR 관련 부실신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독일 본사에서도 이미 올라온 보고서를 근간으로 화재 요인에 대한 원인 파악과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내부적으로 원인 파악과 조치 방법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 

2017년 3월 환경부는 BMW코리아의 EGR 문제로 자발리콜을 하겠다는 신고서를 접수하게 된다. 이후 2018년 3월까지 받는 환경부의 EGR 리콜 계획서는 3건에 이르고 관련 내용도 EGR 쿨러의 관로 막힘, 밸브의 이상동작, 쿨러의 과열로 인한 냉각수 유출 등 다양한 EGR 이상 신호가 나타났다. 하지만 배출가스 등 환경적 부분만을 확인하는 환경부 입장에서는 EGR이 주는 시그널을 확인하지 못하게 된다. 물론 관련 자료를 실시간으로 안전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에 동시 공유를 했다면 EGR이 주는 신호를 파악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2017년 12월 BMW 520d 모델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연일 화재사건은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운전자의 관리 잘못, 불법 장치의 장착 등 다양한 원인이 제공되면서 하나하나 묻히게 된다. BMW코리아에서는 신속하게 성의를 다하여 객관적으로 발표하고 보상한다고 해 일반 자동차 화재의 한 사례로 굳히게 된다. 

2018년 7월 중순 대한민국에 폭염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BMW 520d 모델의 화재가 급증하기 시작한다. 물론 다른 타 메이커의 차량도 화재가 종종 발생했지만 유독 520d 모델은 월등히 높은 화재건수를 자랑하게 된다. 물론 BMW 다른 디젤차종도 타사 대비 높은 화재건수를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BMW코리아나 담당부서인 국토교통부는 안일하게 대응하고 일반적인 사안으로 간주하게 된다. 

같은 해 7월 하순 3일 동안 5건의 520d 모델이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일종의 스모킹 건 역할을 하면서 BMW 520d 모델에 대한 심각한 충격이 시장에 나타나고 해당 차종 소유자들은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사안의 심각성을 느낀 BMW코리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2개 디젤 차종 10만여 대의 자발 리콜을 발표하고 긴급점검과 8월 후반부터의 리콜계획을 발표한다. 동시에 국토교통부도 늦었지만 해당 차종의 운행 자체를 장관 명의로 발표했다. 

하지만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BMW 차종의 화재는 하루 이틀 사이에 지속적으로 발생해 전 국민의 관심사가 자동차 화재로 옮겨가게 된다. BMW 차량의 주차 금지는 물론 중고차 가격은 하락하고 BMW 소유자의 심리적 압박감은 정도를 지나칠 정도로 커지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긴급 점검을 받지 않은 리콜 대상 BMW 차주들에게 운행정지 명령을 발표하면서 불안감은 극도로 높아지게 된다.

한편 BMW 본사는 기술진을 파견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EGR 쿨러의 하드웨어적 불량으로 인한 냉각수 누수가 원인이 돼 찌꺼기와 혼합된 오일 등이 화재를 일으켰다고 발표하면서 부품교체로 리콜은 완수하게 된다고 발표한다.   

진행 과정의 의혹과 불합리한 리콜 처리로 불신이 쌓인 상황에서 대한민국 전문가들 사이에 각종 의혹과 정확한 원인 파악에 대한 궁금증이 줄을 잇게 된다. 같은 부품,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EGR 쿨러 부품이 유럽과 대한민국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BMW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급격히 화재로 이어지는 이유는 하드웨어적인 부품의 결함이 아닌 ECU의 맵핑에 의한 프로그램의 명령으로 인한 EGR의 과다 부하로 기인한 쿨러 등의 과열로 이어진 화재라는 주장도 힘을 얻게 된다. 특히 해당 차종은 당시 대한민국에서 시기적으로 까다로운 환경 기준을 맞춰야 했기에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무리수로 나타난 부작용이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아지게 된다.

여기에 타사 차종 대비 EGR 쿨러에 유입되는 냉각수 량이 과반에 그쳐서 조그마한 과부하가 가해져도 견디지 못한 EGR의 과열로 이어진다는 초기 설계상의 잘못이라는 해석, 시기적으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당시 환경부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맞추기 위한 과도한 EGR 과부하로 인한 화재 요인, 앞서 언급한 520d 모델을 비롯한 엔진설계 당시부터 여유 설계가 부족하고 무리한 과부하로 인한 엔진 부담 증가 등 설계시작부터 잘못된 문제라는 시스템 에러 제기 등 다양한 문제제기가 심각성을 더하게 된다. 

심지어 BMW 본사는 EGR 밸브 공급사인 글로벌 넘버2의 부품사와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나 막상 대한민국에서는 글로벌 넘버3의 대한민국 부품사의 EGR 쿨러가 원인이라는 등 BMW 본사가 부품사를 희생양 삼는다는 소식과 함께 극구 부인하는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의심을 더하게 되는 배경이 된다. 결국 소프트웨어의 변경은 BMW 본사의 모든 책임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추락이라는 심각한 결과를 피하기 위한 변명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된다.    

최근 중국에서의 BMW 임원의 기자회견의 내용이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공분에 불을 붙이게 된다. 유독 잦은 대한민국에서의 BMW 화재원인이 운전습관과 과도한 장거리 운행 등이 BMW 차량 화재의 원인 중의 하나로 작용했다는 내용이다. 

국민들은 공분한다. 이 정도의 운행으로 화재가 발생한다면 아우토반에서는 수시로 화재가 발생할 것이라고. 심지어 국내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한다. 프리미엄급 차량이 이 정도로 운행한다고 화재가 발생하는 반면 대중 브랜드인 현대차 그룹 차량은 훨씬 적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니 더욱 좋은 차종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대한민국 시민단체는 모두가 나서서 형사고발에 이르게 된다. 이미 인지하고 있던 리콜 내용을 공지해 적극 조치하지 않고 은폐가 의심된다고.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BMW의 리콜에 따른 각종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는 민관 조사단을 꾸리게 되고 환경부의 전문가 등을 비롯한 학계의 전문가 등으로 최고의 조사단을 구성해 본격 조사에 착수한다. 2018년 최대 올해 말까지 화재의 원인과 대안을 찾기 위한 본격 조사에 들어간다. 결정적인 증거인 스모킹 건을 찾기 위한 작업이다. 

일각에서는 앞으로의 진행 사안이 어디로 흐를지는 모르지만 소프트웨어의 문제점 등을 찾는다면 더욱 심각해지면서 리콜 자체가 어렵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소프트웨어인 ECU의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인한 과도한 EGR의 과열로 이어진 화재라고 한다면 화재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다시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해 EGR에 대한 부담을 경부하로 하면 당연히 EGR은 화재가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질소산화물 과다 배출로 인한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이 될 수도 있고 은폐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검찰 수사 등 강도가 높아진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결국 이 경우 리콜을 전혀 할 수 없는 불법 차량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폭염은 가시고 있고 다시 온도가 낮아지면 당연히 화재건수는 줄어들 것이고 적당한 리콜로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고도 한다. 간혹 발생하는 같은 차종의 화재는 일반 화재로 둔갑해 섞이면서 운전자가 책임을 지는 일상적인 자동차 화재로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지는 과정도 예상하곤 한다.

한편 BMW의 늦장대응과 국토교통부 등 빠른 대응논리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은폐나 고의적 누락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경우 천문학적인 벌금을 부과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은 물론 메이커 자체가 자사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책임 소재의 변경도 힘을 얻게 된다. 대한민국은 자동차의 결함을 운전자나 소유자가 밝혀야 하는 미국과 반대의 구조를 갖고 있다. 

더불어 문제 발생 시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미리부터 정부가 개입하는 적극적인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소비자 보호의 첨병 역할을 하는 집단 소송제 등 소비자의 목소리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입법부도 관련법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언급한다. 

자동차 화재가 급증하면서 일선에서는 개인적으로 차량용 소화기 구입은 물론 비상망치 등 안전 비상용품 세트가 불티나게 판매되는 현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더불어 차량용 소화기의 의무 탑재를 생각하는 정부 부서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BMW 차량 화재사건의 1회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2차전이 예고되고 있다. 앞으로의 과정은 험난하고 지루해질 수도 있다. 세계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몰리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에서의 BMW 차량 화재는 관심이 증폭되면서 원인에 대한 관심이 극히 커지고 있고 해결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기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큰 그림을 그리고 EGR이라는 시스템과 현재 제기되는 팩트를 모아서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빠르고 신뢰성 높은 정확한 화재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고 있다. 

특히 BMW코리아의 20년간의 노력이 독일 BMW 본사의 차량 결함으로 한꺼번에 무너지는 안타까움을 보면서 대국민 대상의 신뢰성 높은 해결방안에 대한 BMW의 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해결방안에 모든 초점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신뢰성 높은 결론을 도출할 것이라는 바램과 함께./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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