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유어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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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유어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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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S리테일의 자체브랜드(PB) '유어스'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GS리테일은 '유어스 아이스음료 파우치'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협회가 1995년부터 추최하고 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시상 부문은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다.

GS리테일 유어스 아이스음료 파우치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에서도 '패키지 디자인'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하절기 상품이다.

GS리테일 디자인팀은 GS25의 슬로건인 '가까운 행복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를 제품 일러스트에 반영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즐거움처럼 일상의 가까운 곳에 행복이 있다는 메시지 등을 표현한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GS리테일 PB상품이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GS25의 미니언즈우유는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 2016'에서 '베스트라이센시' 상을 수상했다.

상품을 디자인한 장민경 GS리테일 디자인팀 대리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함에 따라 GS리테일의 PB상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최고 품질의 상품에 걸맞는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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