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난달 27일 라이나생명보험에서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해 개설한 교육 커뮤니티인 '전성기캠퍼스'를 통해 1차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한 데에 이어 이달 17일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하순에도 라이나 전성기캠퍼스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뱅크는 올해 초부터 디지털 금융의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지원 활동을 위한 추진단(TF)을 구성해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교안을 직접 제작했다.
케이뱅크 옥성환 경영기획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대한 시니어 고객들의 이해도 향상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강의와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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