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치매보장 강화 '든든한건강플러스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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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치매보장 강화 '든든한건강플러스간병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0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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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치매보장 강화와 다양한 질병·상해 담보를 신설한 '든든한건강플러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도입해 보험료가 비교적 높은 치매 및 간병 담보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또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외에도 치매 초기 단계부터 보장하는 경도이상치매진단 담보를 신설해 치매 보장을 강화했다.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진단 등 각종 진단·일당·수술 담보를 추가해 다양한 질병·상해에 대해서도 종합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90·100세만기로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1종(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종(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장기요양 1~4등급 진단이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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