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301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3635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3635억원으로 84.8% 증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순이익이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줄었고 CJ푸드빌은 413억원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CJ 실적에 기여하지 못했다.
윤태호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헬스케어 사업 매각으로 일시적으로 세전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푸드빌은 부진했기에 CJ 실적에 기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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