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새로운 투자요인 필요-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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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새로운 투자요인 필요-한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0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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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CJ에 대해 올리브영과 푸드빌 모멘텀이 둔화해 새로운 투자 요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CJ는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301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3635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3635억원으로 84.8% 증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순이익이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줄었고 CJ푸드빌은 413억원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CJ 실적에 기여하지 못했다.

윤태호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헬스케어 사업 매각으로 일시적으로 세전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푸드빌은 부진했기에 CJ 실적에 기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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