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에 따르면 딜라이트 코스는 기존 코스 메뉴보다 50% 이상 저렴한 4만원대부터 가격이 책정됐다. 레스토랑의 가격적인 문턱을 낮춰 많은 고객에게 더 플라자만의 특장점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이다.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와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등 호텔 내 파인다이닝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투스카니는 윤을희 수석 셰프가 직접 만든 생면에 제철 식재료를 넣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파스타'를 선보였다.
도원에서는 츄셩뤄 수석 셰프와 우칭빙 딤섬 셰프가 함께 구성한 '딜라이트 딤섬'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라사키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다양한 스시 메뉴를 스시카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스시'를 선보인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파인다이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더 플라자 파인다이닝이 '비싸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맛과 가격이 뛰어난 가성비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객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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