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개 서비스 '레드닷 어워드 2018' 수상
상태바
네이버, 3개 서비스 '레드닷 어워드 2018'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고이미지] 파파고, 웨일, 네이버 지도, 레드닷 어워드 수상.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자체 개발한 3종의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서비스는 인공신경망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웹 브라우저 '웨일', '네이버지도' 등 3가지다.

네이버에 따르면 파파고는 기능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컬러, 일러스트 디자인 등을 조화시킨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웨일은 기능과 가치를 심미적으로 재해석해 편리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네이버 지도는 사용자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네이버는 친근하며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와 기술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사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서비스에 다가설 수 있도록 기술과 디자인을 최고 수준으로 조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