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2030 소통 강화…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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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2030 소통 강화…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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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9일 덴마크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O) 블루투스 스피커'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세계 100개국 7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유명 가전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고 휴대가 가능한 기기다. 생활 방수와 방진 기능이 있고 별도의 버튼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대홈쇼핑은 랩퍼 '딘딘'과 '슬리피'를 게스트로 섭외해 음악 토크쇼 형태의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송 중 고매 고객에 한해 정품 양가죽 케이스도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2030 고객들을 겨냥해 매출보다 화제성, 재미를 추구하는 영스타그램 콘셉트에 맞춰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퍼테인먼트 방송을 할 것"이라며 "기존 홈쇼핑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포맷과 상품을 영스타그램에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방송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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