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홈술족 위한 고메 상온 간편식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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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홈술족 위한 고메 상온 간편식 2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1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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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미식(美食)을 즐길 수 있는 '고메 상온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홈술족과 혼술족을 겨냥한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고메 상온간편식은 기존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로제치킨 4종을 포함해 총 6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출시된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는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낸 국산 돼지고기를 도톰하게 빚어 오븐에 구워낸 제품이다. 치즈크림소스와 감자,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와인이나 바게트빵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은 굵게 썰어 넣은 국산 돼지고기로 동그랗게 빚은 미트볼을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다. 할라피뇨로 매콤새콤한 맛을 낸 핫스파이시소스와 부드러운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끌어올렸다. 시원한 맥주와 치즈에도 잘 어울린다.

지난해 7월 출시한 고메 상온 간편식은 간편한 조리방식과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 높은 맛 품질, 보관 편의성 등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매출 180억원, 누적판매량 약 500만개의 성과를 거뒀다.

최현주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과장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집에서 술을 즐길 때도 전문점 요리 안주를 곁들이는 미식형 홈술족과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메 상온 간편식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와인∙맥주와 곁들이는 근사한 안주로서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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