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엑소 리얼 피규어 5만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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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엑소 리얼 피규어 5만개 한정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17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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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엑소의 리얼 피규어를 5만개 한정 수량으로 독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엑소 피규어는 전국 GS25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상품은 예약 판매 시 고객이 직접 입력한 주소로 10월 셋째 주 택배로 배송된다.

상품 구성은 약 22cm 크기의 실사 피규어와 베이스, 뱃지, 포토카드, 브로마이드 등이다. 케이스는 엑소 엠블럼이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디오, 레이, 백현, 세훈, 수호, 시우민, 찬열, 첸, 카이 총 9명 멤버의 피규어가 5000개씩 준비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9명 멤버로 구성된 풀세트는 5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 가격은 80만원이다. 해당 상품에 한해 KT와 LG유플러스 멤버십 10% 할인이 적용된다.

엑소 피규어는 제작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GS25는 멤버들이 직접 3D 스캔에 참여하고 특허 기술인 디지털 오토매틱 드로잉 기법을 적용해 디테일한 표정까지 실물과 가깝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GS25 뮤직 앤 비어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엑소 피규어 독점 판매로 GS25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제휴 상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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