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칠석' 무더위 이어져, 열대야는 주춤
상태바
[내일날씨] '칠석' 무더위 이어져, 열대야는 주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16일 21시 1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YH2018081508420001300_P4.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석(음력 7월7일)인 17일에도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 상승이 다소 저지되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18호 태풍 '룸비아'가 서진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는 이날 새벽 풍랑특보로 대치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