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김혜수와 김태리가 출연한 '클라우드'의 두 번째 광고영상 '첫 모금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김혜수와 김태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을 다잡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첫 모금이 마지막 모금까지'라는 카피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김혜수와 김태리가 교차하며 읊조리듯 말하는 내레이션이 광고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롯데주류는 관계자는 "클라우드만의 고급스러움을 영상에 녹여 내고자 노력했다"며 "제품 속성과 두 모델의 특색이 어울려 서로가 돋보이는 광고가 완성된 만큼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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