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보 부모를 위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인 '유플러스(U⁺)tv 아이들나라 2.0'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예비·초보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실과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외국어놀이 등이 추가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비스를 체험한 이용자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9월30일까지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2.0 디지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이용자 중 103명을 추첨해 3명에게 LG전자 프라엘더마 LED 마스크,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지급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자녀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전용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태교동화나 임산부 요가 등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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