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에 따르면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과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등 가족들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차남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장남인 이재현 회장은 2016년 열린 1주기 추도식에는 건강 악화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2주기 행사부터는 직접 추도식을 챙기고 있다.
올해 추도식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과 신세계, 한솔그룹 등 범삼성가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제사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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