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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분기 영업익 62억원…유류비·비수기 탓에 반토막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8월 10일 오후 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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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진에어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유류비 상승, 비수기 등 요인에 의해 반토막났다.

진에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한 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 증가한 2265원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한 요인으로 대외 환경 영향을 꼽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유류비 상승으로 원가가 늘었지만 비수기와 작년 5월 황금연휴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돼 2분기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진에어의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 매출액은 19% 증가한 5063억원이었다.

진에어는 효율적 기재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인기노선을 증편한 것이 상반기 호실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올해 상반기 동남아, 일본 등 인기노선에 대형기를 투입하고 증편해 공급을 증대시켰다. 또 장거리 노선을 단독 취항해 수요를 창출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 지방발 인기노선을 운항해 지역 수요도 확대했다.

진에어는 하반기 여객수요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유가, 환율 등 대외 환경을 주시하며 시장에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도입한 차세대 여객 서비스 ‘NEW PSS’를 바탕으로 부대수입이 늘고 비용은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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