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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 개봉 3주차에도 흥행순항, 관객 마음에 꽂힌 명장면&명대사

김종효 기자 phenomdark@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8월 09일 오후 4시 40분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지난 7월 개봉한 ‘인크레더블 2’(수입/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애니메이션 사상 7번째로 전세계 수익 10억불을 돌파하며 슈퍼 흥행 파워를 과시 중이다. 

전세계 관객들 마은 속에 녹아든,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장면 & 명대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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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잭 VS 너구리
한밤 중 펼쳐지는 마당 앞 대결투

‘인크레더블 2’에서 관객들 마음을 송두리째 뺏은 잭잭과 너구리의 한밤 중 결투씬.

TV에서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을 보고 있던 잭잭의 눈에 들어온 것은 마당에 버려진 음식을 훔치고 있는 너구리였다. 정의감에 불타는 잭잭은 벽을 통과하는 능력으로 유리문을 빠져 나와 너구리를 혼내 주기 시작한다. 

레이저 아이빔, 괴력, 자가발열, 고무인간으로 변신, 염력, 자가증식 등 처음으로 자신의 17가지 슈퍼파워 일부 능력을 마구 사용해 너구리와 한바탕 전쟁을 벌이는 잭잭. 

제어 불가능한 잭잭의 다양한 슈퍼파워를 확인함과 동시에 멋 모르고 덤볐다가 혼쭐난 너구리의 안쓰러운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명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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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난 잭잭도 잠재우는 마법의 주문
“냠냠 쿠키~”

무시무시한 초능력을 시도때도 없이 대방출하는 잭잭 때문에 고민에 빠진 밥. 

베스트 프렌드 프로존에게 도움을 구하던 중, 차원 이동 능력으로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진 잭잭을 찾기 위한 밥의 특별한 노하우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로지 옹알이 소리로만 위치를 파악하며 사라진 잭잭을 돌아오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쿠키. 

쿠키를 너무도 좋아하는 잭잭을 위한 특별한 방법으로 “냠냠 쿠키~” 소리만 들리면 금세 해맑은 미소로 나타나는 잭잭, 그와 달리 턱밑까지 내려온 다크써클과 퀭한 얼굴로 “냠냠 쿠키~”를 힘없이 외치는 밥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 귓가에 맴도는 “냠냠 쿠키~”는 관객들이 꼽은 대표적인 명대사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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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스티걸, 분노의 질주
호버트레인 액션 추격씬

히어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신규 프로젝트 리더로 발탁된 후 첫 출동에 나선 일라스티걸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호버트레인을 목격한다. 

엄청난 속도로 역주행하는 호버트레인 안에 탑승한 승객들은 겁에 질리고 그들을 구하기 위한 일라스티걸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일라스티사이클을 타고 무섭게 질주하는 호버트레인을 따라잡는 일라스티걸의 멋진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엄청난 속도감과 긴박감, 스펙타클함이 넘치는 명장면으로, 실사 액션 영화 그 이상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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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라면 격공 100% 명대사
“제대로만 하면 육아도 영웅적인 일이야”
  
일라스티걸이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자 삼남매의 육아를 전담하게 된 밥. 

그녀만큼 자신도 육아와 살림을 잘 해낼 수 있다며 큰 소리 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첫째 딸 바이올렛의 속마음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둘째 대쉬의 숙제를 봐주던 중 학창시절 배웠던 것과 전혀 다른 수학 문제에 적잖이 당황한다. 이에 더해 막내 잭잭까지 잠재돼 있던 17가지 슈퍼파워를 마구 남발하자 육아 초보 아빠 밥은 점점 지쳐간다. 

초췌하고 퀭한 채 수염이 덥수룩한 얼굴을 하고 밥이 찾아간 곳은 세계 최고의 히어로 슈트 디자이너 에드나 모드. 

그녀는 고강도 육아로 지쳐 있는 밥에게 “제대로만 하면 육아도 영웅적인 일이야!”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밥을 포함해 영화를 본 많은 부모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 ‘인크레더블 2’는 개봉 3주차에도 전세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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