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업은 귀에 걸어 밀집된 혈을 자극해 얼굴의 근육을 리프트업 하는 미용제품이다.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동양의학전문의가 직접 고안한 제품이어서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업은 일본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에서 페이스 요가 등 5개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7월 말 첫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7개월 만에 6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포티스는 신토통신과 한국의 중소·중견 미용 브랜드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 판매용 제품을 수출하고 일본의 유망한 제품을 수입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일본 홈쇼핑 채널인 'QVC', 'Shop Channel'의 공급 업체인 신토통신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 및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티스 관계자는 "이어업을 시작으로 에어벡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다양한 뷰티 상품군을 국내에 독점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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