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일본 신토통신과 '이어업' 국내 독점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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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일본 신토통신과 '이어업' 국내 독점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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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포티스, 신토통신과 일본 빅히트 상품 '이어업'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일본 홈쇼핑 진출도 추진 예정_18.08.09.jpg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포티스는 일본 대표 마케팅기획사 신토통신과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의 미용용품 '이어업(Ear up)'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업은 귀에 걸어 밀집된 혈을 자극해 얼굴의 근육을 리프트업 하는 미용제품이다.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동양의학전문의가 직접 고안한 제품이어서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업은 일본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에서 페이스 요가 등 5개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7월 말 첫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7개월 만에 6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포티스는 신토통신과 한국의 중소·중견 미용 브랜드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 판매용 제품을 수출하고 일본의 유망한 제품을 수입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일본 홈쇼핑 채널인 'QVC', 'Shop Channel'의 공급 업체인 신토통신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 및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티스 관계자는 "이어업을 시작으로 에어벡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다양한 뷰티 상품군을 국내에 독점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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