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서산 동문동 명문주거단지에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9월 28일까지 60일간 진행한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가 매우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입주 또한 순조롭게 기간 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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