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연맹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김 회장이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김 부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 1047명(선수 811명, 경기임원 185명, 본부임원 51명)을 인솔해 6회 대회 연속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김 부단장은 "한여름 더위에도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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