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운동선수·연예인 전용 헬스케어 아니다, 크라이오 체험 쇼룸 본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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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운동선수·연예인 전용 헬스케어 아니다, 크라이오 체험 쇼룸 본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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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한냉요법, 냉각사우나로 알려진 국내 최대규모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에서 강남구 대치동에 크라이오테라피 쇼룸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크라이오 관련 사업 및 체험 상담을 실시한다.

'한랭요법' 크라이오테라피는 미주 지역에서만 2,000여개 전문센터가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첨단 기능성 헬스케어 사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다이어트와 미용, 헬스케어 전문샵으로서 크라이오 전문 센터를 찾는 이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 쇼룸 역시 이런 트렌트에 발맞춰 좀 더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전문 장비 구매를 원하는 휘트니스센터, 병원, 체육시설은 물론, 직접 크라이오 전문샵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크라이오는 3분 내외의 짧은 시간동안 신체를 영하 130도 이하의 급속 냉동환경에 노출해 드라마틱한 자가 회복 과정을 유도하는 요법이다. 

크라이오를 받으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콜라겐과 유익한 호르몬, 비만의 주원인 백색지방을 분해하는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며,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피로회복, 항산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특히 자가 회복 과정에서 1,000칼로리 이상의 칼로리가 소모돼 체중감량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미와 유럽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초고도 비만 환자를 위한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요법으로도 크라이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 쇼룸의 경우,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나무병원 1층에 자리하고 있다. 크라이오 테라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의학병원에서 진료와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크라이오 상담과 체험은 이온인터내셔널 고객 센터를 통해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엘리트 체육인과 연예인을 위한 VIP 헬스케어로 출발한 크라이오가 본격적인 대중화 길에 들어 섰다"며 "크라이오 관련 사업의 올바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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