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 엔트리가 확정됐다.
단일팀은 남측 선수 9명과 북측 선수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명단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농구단일팀은 남측 박지수, 곽주영(이상 센터), 강이슬, 김한별, 임영희, 최은실(이상 포워드), 박하나, 박혜진, 박지현(이상 가드), 북측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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