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정찬성 소속사 AOMG는 정찬성 선수 아내가 7월31일 오후 서울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정찬성은 두 딸에 이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자녀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찬성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정찬성은 소속사를 통해 "보내주시는 많은 축하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경기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찬성은 오는 11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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