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오프닝 관객수 무려 60만명, 흥행 오프닝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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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오프닝 관객수 무려 60만명, 흥행 오프닝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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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날 단 하루 만에 60만2,072명 관객수를 기록,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및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그야말로 놀라운 폭발적 흥행 포문을 열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첫 날 단 하루만에 무려 60만2,072명(누적 관객수: 60만5,799명) 관객수를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쳤을 뿐 아니라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까지 경신했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오프닝 기록 47만1,101명을 가뿐히 넘고,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던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 오프닝 54만5,302명 기록까지 뛰어넘었다. 

▲ 7월 26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 7월 26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이처럼 폭발적 흥행 오프닝을 기록한 배경에는 4번째 대한민국을 방문한 만큼 남다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한국 사랑과 완벽한 흥행 궁합,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한 리얼 액션으로 극장 스크린에서 폭염을 통쾌하게 잊게 한 것, 마지막으로 로튼 토마토 및 CGV 골든 에그 역시 압도적 호평 수치로 대한민국 및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첫날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주말 예매량까지 폭주하는 기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는 전대미문 시리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및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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