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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4차 산업혁명 펀드 수익율 최고 31%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24일 오후 4시 43분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 수익률이 최고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 ‘미래에셋연금글로벌그로스펀드’ 및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의 1년 수익률은 각각 31.35%, 22.46%, 22.44%로 업계 글로벌 주식형 펀드 중 1,2,3위를 차지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투자한 것이 우수한 성과의 이유다.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는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과 중국본토, 대만, 홍콩 등 범중국의 유망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임과 동시에 연구개발 투자 국가인 양국에서 혁신기업을 선별한다. 더불어 역사적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은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글로벌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한다.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혁신 과학기술 발달, 신흥국 중산층 증가, 인구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발전현상에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한다. 기존의 지배적인 기업들의 경쟁우위를 위협하고 새로운 변화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에 주목한다. 올해만 약 6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3000억원에 육박한다.

두 펀드 모두 개별기업에 대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통해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불확실한 종목을 여럿 보유하는 것 보다 확신하는 소수의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관행적인 분산투자보다 나을 수 있다는 논리다. 특히 투자대상이 사회적으로 혹은 각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는 우량 기업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아울러 기술변화의 핵심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를 상장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작년 8월 1일 상장해 3개월도 안된 시점에 1000억원을 넘는 등 초기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규모가 꾸준히 증가해 순자산이 3000억을 넘었다. 해당 ETF는 설정이후 14.3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ETF를 활용해 글로벌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를 출시했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전략의 상품으로 미래에셋은 공모 및 사모펀드를 비롯해 투자일임까지 1조원이 넘는 EMP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한 미래에셋은 한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에 250여개, 23조원 이상 규모의 ETF를 운용하며 세계 ETF 시장에서 중요한 운용사로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4차산업 투자와 EMP투자솔루션 모두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의 운용 노하우가 담겨있단 평가를 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한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펀드 운용에 최적화돼 운용성과도 우수하다.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고, 설정액 100억원 이상 해외주식형펀드 최근 1년 수익률 상위 10개 중 8개를 미래에셋 펀드가 차지하고 있다.

성태경 리테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장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기적인 시각에서 글로벌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가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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