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임직원들과 '왕교자·맥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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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임직원들과 '왕교자·맥주' 즐겨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2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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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아래 줄 왼쪽에서 세번째).
▲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아래줄 왼쪽에서 세번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맥주 안주로 왕교자를 먹는 '왕맥'을 즐겼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신현재 대표이사가 사원협의체 '열린협의회'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사옥 지하에서 열렸다. CJ제일제당은 주 52시간 근무제도와 부모초청 행사 등에 대해 임직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존 협의회를 확장시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직원이 신 대표이사에게 '집중근무시간제'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 대표이사는 "의견에 공감하고 또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적극 검토해 최대한 빨리 시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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