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5월부터 시작된 미세 기생충 원포자충(Cyclospora) 감염증은 미국 중부 일리노이 주 29명, 아이오와 주 16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나 두 달이 지난 현재 미주리,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주 등 10개주 등지로 확산했다.
FDA는 기생충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는 3명이라고 말했다.
미 보건당국은 맥도날드 샐러드가 기생충 감염 확산의 매개체인 것으로 보고 주별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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