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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경찰,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2명 모두 검거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21일 오전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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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한제국 시절 의병장의 후손이며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데니스 텐(25)을 한낮에 흉기로 살해한 용의자 2명이 모두 붙잡혔다.

카자흐스탄 매체 텐그리뉴스는 20일(현지시간) 텐을 살해한 두 번째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앞서 다른 한 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재판을 위해 구치소로 이송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텐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딴 텐은 전날 오후 3시께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던 용의자 2명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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