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소외계층 이웃에 삼계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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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소외계층 이웃에 삼계탕 나눠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0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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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대한항공은 20일 점보스 배구단이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빨간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후원했다.

배구단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20여명이 인근지역 독거노인, 노숙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삼계탕 500그릇 이상을 배식했다.

점보스 배구단은 이외에도 매년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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