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후원했다.
배구단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20여명이 인근지역 독거노인, 노숙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삼계탕 500그릇 이상을 배식했다.
점보스 배구단은 이외에도 매년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