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휴가철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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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휴가철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0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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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양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하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25일부터 무상점검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대차는 내달 10일까지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5개 블루핸즈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오는 27일까지 사흘 간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무상 실시한다.

양사는 이 기간 동안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함으로써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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