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 기온은 창녕이 39.3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어 영천(신령) 39.2도, 경산(하양) 38.4도, 포항(기계) 38.3도, 대전(문화) 37.0도, 광양 37.8도, 삼척 37.8도, 안성 36.0도 순이다. 서울(서초·강북)은 35.7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올해 최고 기온은 지난 16일 영천에서 기록한 38.3도였다. 서울의 올해 최고 기온은 지난 18일에 기록한 35.5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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