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 상업분야 3명, 정보·전산 분야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번 채용에서는 서류전형이 완전히 폐지된다. 입사지원서에서 주소나 성별, 가족사항 등 편견을 가질 수 있는 항목도 없앴다.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0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는 내년 1월 예정이다.

조규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